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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미니엄·유스호스텔 등 숙박 및 회의 시설과 스키장·눈썰매장 등 레저 스포츠 시설을 갖춘 종합 레저단지이다. 현대시멘트(주)가 1995년 12월 8일 스키장과 콘도미니엄으로 문을 연 뒤, 이듬해 12월 레저 공간인 레크리에이션센터를, 1998년 4월 유스호스텔을 개관하였다. 스키장 설계는 캐나다의 스키장 설계 전문업체인 코사인사(社)가 맡았다. 2011년 12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성우리조트 & 오스타CC로 상호를 변경하고 신안종합리조트(주)로 법인을 변경하였으며, 2012년 11월 웰리힐리파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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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잣나무, 전나무 등 아름드리 침엽수가 우거진 거대한 삼림욕장으로 특히 높이 약 15m에 지름 30㎝ 정도의 잣나무가 주류를 이루어 낮에도 하늘이 잘 보이지 않는다. 휴양림 주위를 돌면서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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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95.40km, 유역면적 608.42㎢이다. 평창군·횡성군·홍천군의 경계에 있는 태기산(泰岐山:1,261m)에서 발원해 횡성군 강림면(講林面)과 영월군 수주면(水周面)·주천면을 거쳐 한반도면(韓半島面) 신천리(新川里)에서 평창강(平昌江)과 만나 서강(西江)으로 이름을 바꾼 뒤 다시 동강(東江)과 만나 남한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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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산 해발 680m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횡성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다. 늘솔길(탐방로)의 하늘로 뻗은 잣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청태산 치유의숲내 산림치유센터에서 스트레스 타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유아와 청소년의 생태감수성 발달과 신체 건강을 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한 낙엽송과 졸참나무 사이로 떨어진 도토리와 다람쥐를 볼수 있으며, 층층나무, 자작나무를 찾아 걷다보면 계곡에 발을 담글수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숲오감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무장애 데크로드는 교통약자를 배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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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향로봉(1,043m) 정상 북쪽의 곧은치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8㎞에 걸쳐 발달한 계곡으로 치악산 계곡 가운데 가장 길다. 상류에 오염원이 전혀 없어 맑고 깨끗하며 울창한 숲그늘에 가려 한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는다. 하류에 조선 태종과 관련있는 태종대(강원문화재자료 16)가 있고,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구룡사계곡·금대계곡, 황골계곡, 관음사계곡, 상원골 등 경관이 빼어난 계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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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288 m로, 차령산맥의 줄기로 영서(嶺西)지방의 명산이며 강원도 원주시의 진산(鎭山)이다. 주봉우리인 비로봉(飛蘆峰:1,288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매화산(梅花山:1,084m)·삼봉(三峰:1,073m)과 남쪽으로 향로봉(香爐峰:1,043m)·남대봉(南臺峰:1,182m) 등 여러 봉우리와 연결되어 있다.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서쪽은 매우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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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의 흥정계곡 옆에 있다. 허브를 재배하는 관광농원이며 199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1996년 가을 정식으로 개원하였다. 넓이는 약 9만 9,000㎡이다. 요리정원·향기정원·약용정원 등 14개의 주제로 꾸민 야외 허브정원과 2개의 온실에서 100여 종의 허브가 자란다. 허브요리와 허브차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각종 허브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허브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허브자료관이 있다. 그밖에 11실을 갖춘 숙박시설, 음악회 등을 여는 야외공연장, 터키문화전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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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깊은 계곡 청정수가 빚어낸 레저풀형 테마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깊고 푸른 지중해풍의 고품격 물놀이 공간을 테마로 다양한 휴게실과 놀이시설을 배치하였으며, 국내최초의 업힐형 슬라이드와 국내 최장.최대폭의 훼미리 슬라이드를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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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50~900m의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다.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설원으로 변하는 겨울에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구(舊)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뒤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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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Railbike)는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 바퀴 자전거로 철도(Rail)와 자전거(Bike)의 합성어이다. 최근 폐철로를 활용하여 레일바이크 경로를 개발하여 관광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 추세이다. 정동진(正東鎭) 레일바이크는 정동진 주변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전동과 수동 겸용으로 이용 시 큰 힘이 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